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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합격률

마일드인포 2020. 4.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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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는 헤당 시험의 합격률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험이 그렇겠지만 합격률이 높다는 건 취업할때 경쟁률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주택관리사는 적당한 시험과 합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주택관리사 합격률 및 전반적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란 대규모 공동 주택의 각종 시설과 환경을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시설의 유지와 보수 및 공과금 납부대행 업무도 하고 있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주택관리사 시험은 어렵기로 소문이 난 자격증 시험입니다. 그래서 오랜기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2차 시험을 상대평가로 전환하여 난이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택관리사 합격률

 

 

앞서 말했듯이 주택관리사 1차와 2차 시험중 2차 시험이 상대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따라서 합격률은 당연히 낮아질것이라 예상됩니다. 상대평가니까 당연히 고득점자 먼저 합격시키겠죠?

 

 

이와 같은 개정은 합격자수를 낮추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3년 전부터 바뀐다고 얘기가 나와서 미리 공부해서 합격하신분들은 준비를 잘 하신거라고 보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까지 주택관리사의 합격률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주택관리사 시험은 1차 시험이 낮게 나오고, 2차 시험은 1차 시험을 합격한 사람들을 쉽게 합격시켜주기 위해 난이도가 낮아 합격률이 높았던 점을 감안하시면 되겠습니다.

 

 

주택관리사 20회 1차 12.2%, 2차 75.6%로 집계 되었고 주택관리사 21회 1차 14.8%, 2차 25.1%로 집계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최근 시험인 주택관리사 22회 1차 16.4%, 2차 80.9%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2차 시험에 합격률은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합니다. 예상되는 문제가 출제 되었거나 상대평가로 바뀌기 전에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시험들의 합격자 평균수는 20회 1894명, 21회 762명, 22회 4101명으로 집계 되었고, 평균적으로 2252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대평가로 바뀌면 평균 합격자수만큼 합격시킨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택관리사 합격률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 합격률을 기준으로 준비하셔도 되지만 상대평가로 바뀌니 더 열심히 준비하셔야 합격선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 번 취득하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는 자격증이니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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