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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은퇴를 하고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슨일을 하면서 살지? 은퇴후 자금은 충분히 모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은퇴자들의 말을 인용해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
은퇴후 후회하는 것은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그걸 간추려 6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후회는 바로 너무 일찍 은퇴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자발적 은퇴가 아니라 비자발적 은퇴라는 것입니다.
비자발저 은퇴라서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이며, 재정상 문제로 다시 재취업 문을 두드립니다. 물론 은퇴를 자발적으로 했어도 충분한 준비를 못하는 것은 똑같을 것입니다.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 중 두번째는 은퇴자금을 일찍 소모한다는 것입니다. 은퇴를 하자마자 꽃길만 있을 것 같았던 첫해에 지출을 상당히 많이합니다.
은퇴를 하면 여행을 하거나 골프를 치거나 취미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은퇴자금을 많이 사용하여 재취업 길로 다시 들어서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은퇴후 후회하는 세번째는 여행을 미리미리 많이 다닐걸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건강상의 문제입니다. 건강할때 미리미리 여행해볼걸 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네번째는 바로 낮은 이자 수익을 믿었던 것입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는 더욱 더 크게 느껴집니다. 90년대만 생각하고 이자만 믿고 있다가 지출이 더 많아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 중 다섯번째는 은퇴후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은퇴후에는 몸과 마음이 편하고 싶은 생각뿐이어서 자세한 계획은 세우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 중 마지막은 바로 연금 수령을 일찍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연금 수령을 최대한 늦추라고 말합니다. 경제활동을 할 시기에 연금을 받아버리면 의욕도 잃고 은퇴후 삶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은퇴자들이 말한 은퇴후 후회하는 6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은퇴를 앞두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이런 후회들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